양평군 서북쪽에 자리한 서종면과 가평군 설악면의 경계에 솟아있는 통방산은 화야산, 고동산과 더불어 북한강변의 주말 산행지로 인기있는 산이다.
특히 용문산 북쪽으로 흘러 통방산을 감아돌아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벽계천은 계곡미가 수려하여 노문리 일대에는 벽계구곡, 노산8경등의 절경들이 산재해 있어 이 산의 진가를 더 해주고 있다.
산행은 노문리에서 노산 8경의 하나인 일주암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 입장료 : 무료
▲ 등산코스
1. 노문리 → 일주암→ 묘1기 → 갈림길 → 통방산(2시간)
2. 명달리 → 삼태봉→ 통방산(1시간50분)
▲ 지역 내 교통
- 수입리에서 노문리행 버스 1일 5회상
- 봉터미널 → 서종면 문호리 → 노문리(하루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