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 그래서 나를 보는 놀라움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산림휴양 문화공간인 쉬자파크에서 트리마켓을 오는 23일 개장합니다”
쉬고 즐기는 숲속의 장터 트리마켓은 오는 23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양평군 쉬자파크 내에서 개장한다. 참여분야는 임산물 및 농특산물 판매분야, 공예품 및 예술품 판매분야, 퓨전․전통음식 및 음료판매 분야이다. 총 50여 동이 참여하게 되며 트리마켓을 통해 작가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
또한, 락․발라드․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어 방문객에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양평쉬자파크는 공원과 숲이 어우러진 데크로드, 야생화정원, 최고의 휴식공간인 솔쉼터, 다목적 문화공간 초가원, 스릴이 넘치는 인공암벽, 야외공연장으로 조성됐다.
또한 산림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림교육센터 등이 있는 공간으로, 산림이 전체면적의 74%인 양평군의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대표적 힐링공간이다.
황순창 산림과장은 “쉬자파크 트리마켓 행사는 쉬자파크가 조성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의미있는 행사이며, 쉬자파크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