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1000해수짬뽕항과 7자토종어항

    무드리 2017.05.10 8185

  • 멋모르고 시작한것이 벌써 1년반이이 넘어갑니다.

    여름을 처음나서 그런지몰라도 저에겐 넘 힐들었던것 같습니다.

    냉각기의 고장,조명고장이 동시에왔고 경험이 없어 상황대처를 못하여

    산호폭탄이왔고 지금은 간신히 물을잡고 안정적으로 가는중입니다.^^


     

    펌핑제니아.섬코화이트롱팁,장래관,독일롱팁,베트남레더의 수류의 흐름에맞게 휘날리며

    한쌍의마룬이 말미잘에 부비하며 살고있는것, 조그만 프랙들의 성장과정등 모든것이 즐거운 리프생활이지만

    항상 긴장하며 욕심없이 해수생활을 해야되지만 그게 쉽게되지 않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요즘 수조를 보고 있노라면 한번도 배반을 안하는 강인한넘들이 가장예쁜것 같습니다. 

    가장 떡대인넘이 목치기를 당하여 2번째 떡대인것이 요즘 가장 예쁜모습을.





     


    사무실에 있는 7자토종항입니다.
    rw-20 2개와 외부여과기 최신형2대를
    더추가 하였더니 계곡의 맛이 흠뻑납니다.
    몇달만에 2배커진넘도 있고 3배넘게 커진넘도 있네요.
    여과기 달면서 약간 컨셉을
    바꾸었더니 물이 선명하지는 않네요.
    찌꺼기같이 날아다니는것은 여과기에서 나오는기포입니다.
    수류와 함께하니 훨씬 계곡같네요.
    어항속은 심플하지만 생동감있는 토종물고기 추천드립니다. 수류타고 노는모습
    넘보기좋네요.^^
     

    마지막으로 꺽지1마리가 어항을 초토화시켜 큰것들만 남은 사무실에있는7자토종어항입니다.

    수류를따라 움직이는 토종어들도 생동감이 넘칩니다.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9chan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