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메카 양평 - 중앙선, 교통망확충과 인구집중에 주목
수도권 동부권인 양평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서울 중심지에서 삼, 사십분이면 강원도의 깊은 산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은
경기도에서 양평이 최고 일거라 생각된다.
북한강, 남한강, 용문산, 청계산, 중미산, 고동산, 추읍산, 소리산, 달구덩이산, 중원산등
수많은 산과 계곡들은 산세가 수려해 과거에는 이러한 자연환경으로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았다면 현재는 경춘 고속도로, 용산에서 용문까지의 중앙선 개통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와져 전원생활과 더불어 출, 퇴근이 가능하여 서울 변두리의 기능을 충족하고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땅값은 교통과 인구의 집중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본다면 현재 양평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화도간 민자 고속도로, 송파-양평 간 민자 자동차전용 고속도로,
제2영동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 개통이 예정되어있고 양평군 군정계획을 보면
모두가 꿈꾸는 생태행복 도시로. 잘 보전된 환경, 수도권의 접근 성, 수도권 제일의 인구
17만 친환경도시의 기틀을 마련한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할 내용은 인구 목표다.현재 인구 9만명 정도에서 거의 두배 정도 목표를
설정한것은 양평의 발전 가능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인구 이동하는 예로 양평의 한 초등학교의 경우 줄어드는 젊은 인구로 인해 3년전 전교생이
50명이 안되어 폐교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100명을 초과하는 학생수와 전입을
대기하고 있는 대기자가 줄을 서고 있다고 한다.
주5일제 근무와 향후 은퇴를 앞두고 언덕위의 하얀집을 꿈꾸시는 모든 분들에게 부동산
불황기인 지금 좋은 물건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라고 보고 발 빠르게
움직이시는 분들이 많다.
양평군의 2010년 거래량을 분석해 보면 최근 10월 거래건수는 1,525건으로 부동산
거래량이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역으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동산 비수기인 겨울철 2월에 1,151건으로 가장 적고 성구기인 봄인 5월 1,958건으로
가장 많은 걸로 볼 때 2010년 부동산 불황기의 겨울이 매수인에게는 최고의 매수 타이밍
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