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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13개월째 슬금슬금 상승...보금자리주택이 주도|
토지
2010.05.20
2852
4개월 내리 상승폭이 둔화하고는 있지만, 땅값이 13개월째 완만하게 올랐다.
보금자리주택 지구 등 개발 예정 지역이나 교통 여건이 크게 나아진 곳이 땅값 상승을 이끌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3월 대비 전국적으로 0.14%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이후 땅값 상승세가 13개월째 이어지는 것.
그러나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0.34%에서 올해 1월 0.25%, 2월 0.23%,3월 0.21% 등으로 4개월 내리 폭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달 전국 249개 시군구 가운데 246곳이 올랐으며 땅값이 평균(0.14%) 이상으로 오른 시군구는 93곳이다.
경기 시흥시가 군자지구 개발과 은계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 개발 사업을 재료로 0.45%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경기 하남시 또한 미사 보금자리주택지구 보상비 등이 풀리면서 전달보다 0.42% 뛰었다.
앞서 3월에도 하남, 시흥시의 땅값 상승률이 2월 대비 각각 0.7%, 0.51%에 달해순위만 바뀌었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가 고등동 주거환경개선 등 각종 주택 재개발 사업의 영향으로 0.38% 올랐다.
또 인천 옹진군은 인천대교 개통과 연륙교 건설 등 교통여건이 나아져 0.37%, 경기 의정부시는 동부간선도로 확장과 경전철 사업 진행 등 교통여건 개선에 재정비촉진 사업이 추진되는 데 따른 기대감으로 0.36% 각각 상승했다.
수도권이 0.15%, 지방이 0.11% 오른 가운데 부동산 경기 침체로 서울 강남구(-0.13%), 강동구(-0.02%), 송파구(-0.01%)만 소폭이나마 땅값이 떨어졌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녹지지역 0.23%, 관리지역 0.21%, 공업지역 0.16%, 농림지역 0.15% 등이고 지목별로는 논 0.24%, 밭 0.21%, 공장용지 0.21%, 임야 0.16% 등이다.
지난달 토지 거래량은 총 20만3천37필지, 2억1천422만8천㎡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필지는 1.9% 줄고 면적은 0.3% 늘었다.
3월과 비교해서는 필지는 4.8%, 면적은 5%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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