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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강에 2개의 다리가 건설될 예정 ‘전원주택 선호 1위 양평군 서종면’

    부동산뱅크 2014.02.21 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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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동향]
    올림픽대로를 따라 동쪽으로 달리다 미사리에서 경춘고속도로로 진입한 후 약 10분을 더 가면 양평군 서종나들목이 나온다. 이곳에서 빠지면 만나는 서종은 도심지역과 가까우면서도 북한강의 아름다움과 강원도 오지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산과 계속 사이로 시골의 모습이 잘 보전돼 있다. 도심과 지척인 데다 훌륭한 자연경관을 갖췄지만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로 양평의 전원주택과 토지는 가격이 많이 내렸다. 

    과거에 전원생활을 꿈꾸며 발품을 팔아 어렵게 알짜배기 토지를 마련했던 토지주들도 경기 침체와 개인 사정으로 급매물로 내놓는 실정이다. 강과 산, 계곡을 끼고 시원한 전망을 갖춘 땅들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시장에 나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전원주택, 토지 중에서알짜배기물건은부동산사무실에도나오지않고그 동네에서 거래가 되는 경우가많 았다. 그러나 최근에는불경기로가급적 빨리 땅을 팔기 위해 탄탄한 수요자층을 확보한 대형 부동산 업체에 매물이 집중되고 있다. 매수자들은 물건 한 건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많은 물건을 비교·평가한 후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양평이 전원주택지로 각광받는 첫 번째 이유는 도심 접근성이다. 특히 서종면은 서울 강남을 기준으로 30~4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양평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지역이다. 토지 가격은 3.3㎡당 매매가가 70만~150만원, 주택은 크기에 따라 2억~7억원대로 다양하다. 양평은 개발 열기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산과 물이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양평 지역이 수도권 인구의 상수원 공급을 담당하는 상수원보호구역이라 국토계발계획상 개발에 제한이 따랐기 때문이다.

    주변 환경이 좋고 가격이 많이 떨어진 급매물 위주로 거래는 비교적 활발하다. 특히 은퇴 연령층뿐만 아니라30~40대에까지 불고 있는 단독주택 및 전원생활에 대한 선호 현상이 심리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개발호재
    2020년까지 서종면에는 북한강을 건너는 두 개의 다리가 건설될 예정이다. 국지도 86호선 와부~설악 구간이 2014년 착공돼 2020년 완공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화도~양평 구간은 남양주시 화도읍 화산리에서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18.7㎞)를 잇는 4차로 고속도로다. 총 사업비 7426억원을 투입해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추천물건 1
    경기 양평군 서종면 전원주택 3315㎡
    매매가 : 65,000 만원

    거래키워드 : 급매물
    추천사유 : 접근성 좋은 주택과 넓은 텃밭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초기 매매가 8억-->6억5천만원 
      
    최근에 계약직전에 가격조정이 대폭 되어있는 물건으로 지금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저번에 관심 있었던 분이 가격 조정을 많이해서 바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한 물건이며 담당자인 제가 적극추천드리는 물건입니다.
      
    200평 농가주택과 넓은 잔디정원 (총350평 정도)과  넓은 텃밭과 넓은 하우스 온실로 쓰시고 있는 토지를 잘 이용 하실 수 있는 이곳의 주인을 찾고 계십니다. 
          
    주택도 내부를 큼직하게 뽑으시고 10년이 되었지만 새집보다 더 반짝 반짝이는 주택으로 개인적으로 넓은 땅보다 집이 더 마음에 듭니다.^^
    추천물건 2
    경기 양평군 서종면 전원주택 914㎡
    매매가 : 56,000 만원

    거래키워드 : 급매물,
    추천사유 : 숲으로 둘러싸인 조용하고 한적한 전원주택 매매가 7억2천->6억5천->5억6천만원  
     
    최근에 지붕 및 난간,창고 등을 새로 공사(2천만 원 이상)하셨지만 가격을 올리지 않는답니다. 

    남향으로 전망이 사방으로 트인 정성이 들어간 전원주택
    (독립성이 보장되며 럭셔리한 집에서 서울 접근성 좋은집) 

    양수역 10분, 서종IC 13분거리의 문호리 생활권에서도 가까운 황순원선생님의 소나기마을에 인접해 있고 산 정상권이지만 도로가 가파르지도 않으며 단지형이지만 독립성이 있고 사방으로 트여있고 숲에 온것처럼 나무들로 둘러 쌓여있고  전망이  훌륭하다고 자부 합니다. 

    주인분께서 실거주 하시려고 지으신 집으로 정성이 많이 들어간 집으로 조그마한 텃밭 공간이 있고 공부상 평수는 60평이지만 실제 75평 정도를 사용하시며  내, 외부 관리상태 좋습니다. 

    넓은 데크내에 우뚝 솟은 소나무 및 나무들의 조화가 자연적인 조경을 이루어져 나만의 숲을 가지고 있다는 큰장점이 있습니다.
         
    8m 포장도로로 안쪽에 위치해 조용하고 한적하며 앞쪽 주차공간을 넓게 쓸 수 있으며 황토구들 방이 별도로 있으며 안에 욕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하로 보일러실과 약간의 창고가 있으며 기초가 튼튼하며 지으실때 보다 지금은 평당 건축비가 향상 되었고 벽난로 구멍도 나중을 위하여 공사 하셨으며  여름에 사용하시면 시원하시게 툇마루도 조그마한거와 큰거를 두개 만드셔서 
    여름을 나시기에 넘 좋습니다.   
        
    평당 얼마냐는 개념보단 집의 좋은위치와 견고함이 가격을 말하는것이 아닐까요? 서종면에서 나온 전원주택중 몇 안되는 알찬 집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추천물건 3
    경기 양평군 서종면 전원주택 760㎡
    매매가 : 57,000 만원

    거래키워드 : 급매물,
    추천사유 : (특급 급매) 문호리 소재 특급한옥 입니다.               

    저희가 매매 못하면 어느 부동산이든 매매 할 특급 물건입니다.  현재 조경 공사중이며 깨끗하게 정리시켜 드립니다.  

    문호리 면소재지 편의시설 도보 이용 가능한 지역으로 버스종점 도보3분, 서종 IC 10분, 양수역 10분으로 접근성 및 대중교통 이용이 좋와 편리한 전원생활이 가능하고 평지에 위치해서 편안함과 안정감이 드는 토지로 다른 한옥들과 비교해 고급 나무를 많이 사용 튼튼하게 지으셨고 건축단가 약 평당 750만원 소요된 전통 한옥입니다.

    건축 평당 단가와 문호리 소재지의 땅 값을 계산한다면 계약금 지참하시고 올 급매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