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소식

  • 용문면, 다문지구 도시개발 사업계획

    관리자 2011.08.06 2947

  • 2011-08-05 오후 4:38:00]
     
     
     

    6일 오후 3시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다문지구도시개발사업 추진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양평군에서 추진하는 다문지구 개발사업은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용문면 다문8리 일원 약 300,000㎡ (94,000평)의 부지에 계획적,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공공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그간 양평군에서는 2006년 7월 2020 군기본계획 승인을 기점으로 2008년 8월 경기도에서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고시, 2009년 11월 환경부에서 오염총량관리계획에 승인을 거쳐 2011년 7월 1차 주민대표의 서명회를 완료했다.

    토지이용계획(안)

    또한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실효예정인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내 토지소유자 등 다수가 사업시행을 원할 경우 초기사업비 약 20 - 30억 원을 확보하여 군 차원의 시범사업으로 용문역을 기점으로 현재 시가지 맞은편에 역세권지역 개발 및 일반 주택환지, 공동주택용지를 환지방식 또는 혼용방식(수용 + 환지)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