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소식

  • 양평교통병원 건립 추진 및 개원준비단 발족 !

    관리자 2010.08.25 4343

  • [2010-08-24 오후 9:14:00]
     
     

    경기도 양평에 300병상의 규모로 건립되는 양평교통재활병원 개원준비단 및 건립추진단이 발족됐다.

    이들 단체는 2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 교수) 합동사무실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위탁운영자인 서울성모병원의 사무소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이유는 설계 단계부터 의료, 병원 경영, 건설 인력이 참여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양평교통재활병원은 총 사업비 1,630억 원이 투자, 경기도 양평 도곡리 소재 90,643㎡ 부지에 300병상 내외의 규모로 건립되며, 양 기관이 2011년 상반기까지 재활전문병원을 설계, 8월에 착공하여 2014년 상반기에 개원하게 된다. 진료과목은 재활의학과, 내과, 정신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등 상설 6개 과와 치과 등 비상설 4개 과로 운영될 예정이다.